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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시향 체임버 클래식스 VI: 대한민국

2026 서울시향 체임버 클래식스 VI: 대한민국

Date/Time
Nov 21, 2026
Genre
Classic
Venue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Age group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older
Run time
1 hr 20 min (Intermission 15 min)

Price

R Seats
General
70,000won

S Seats
General
40,000won

A Seats
General
10,000won

Price

R Seats
General
70,000won

S Seats
General
40,000won

A Seats
General
10,000won

Currency = KRW(₩)

  • 프로모션 페이지-en프로모션 페이지-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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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시향 체임버 클래식스 VI: 대한민국
SPO Chamber Classics VI: Korea

 

2026년 11월 21일(토) 오후 5시 세종체임버홀
Saturday, 21st November, 2026 5 PM Sejong Chamber Hall

 

 

바이올린 주연경, 주연주
Yeonkyung Joo, Yeonju Joo, violin

 

첼로 한재민
Jaemin Han, cello

 

클라리넷 임상우, 정은원
Sangwoo Lim, Eunwon Chung, clarinet

 

 

피아노 미정
pianist to be announced

 

가야금 미정
gayageum player to be announced

 

임준희, ‘댄싱 산조 3’
Jun-hee Im, Dancing Sanjo 3 for piano, violin, gayageum

 

신동훈, ‘내 그림자’
Donghoon Shin, My Shadow

 

윤이상, ‘노래’
Isang Yun, Nore

 

브람스, 클라리넷 삼중주
Brahms, Clarinet Trio in A minor, Op. 114

 

* 프로그램 및 출연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어느새 맞이한 가을의 끝자락에 올해 준비한 마지막 실내악 프로그램이 울려 퍼진다. 임준희 작곡가의 피아노와 바이올린, 가야금을 위한 ‘댄싱 산조 3’로 시작해, 클라리넷과 두 대의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가 함께하는 신동훈 작곡가의 ‘내 그림자(My Shadow)’와 윤이상 작곡가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노래(Nore)’로 이어지는 프로그램. 과거 서울시향이 심혈을 기울였던 아르스 노바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작품들이 다양한 각도에서 한국적인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다. 공연의 마무리는 요하네스 브람스의 클라리넷과 첼로,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가 맡는다.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평생 각별하게 대했던 브람스. 한없이 쓸쓸한 듯하면서도 어떻게든 나아갈 수 있다는 굳건함이 느껴지는 작품이 2026년의 가을을 특별하게 기억하게 할 것이다.

 

R 70,000 S 40,000 A 10,000

Venue
Sejong Center
175 , Sejong-daero , Jongno-gu , Seoul
02-399-1000
http://www.sejongpac.or.kr/
2026 서울시향 체임버 클래식스 VI: 대한민국

2026 서울시향 체임버 클래식스 VI: 대한민국

Date/Time
Nov 21, 2026
Genre
Classic
Venue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Age group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older
Run time
1 hr 20 min (Intermission 15 min)
  • 프로모션 페이지-en프로모션 페이지-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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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시향 체임버 클래식스 VI: 대한민국
SPO Chamber Classics VI: Korea

 

2026년 11월 21일(토) 오후 5시 세종체임버홀
Saturday, 21st November, 2026 5 PM Sejong Chamber Hall

 

 

바이올린 주연경, 주연주
Yeonkyung Joo, Yeonju Joo, violin

 

첼로 한재민
Jaemin Han, cello

 

클라리넷 임상우, 정은원
Sangwoo Lim, Eunwon Chung, clarinet

 

 

피아노 미정
pianist to be announced

 

가야금 미정
gayageum player to be announced

 

임준희, ‘댄싱 산조 3’
Jun-hee Im, Dancing Sanjo 3 for piano, violin, gayageum

 

신동훈, ‘내 그림자’
Donghoon Shin, My Shadow

 

윤이상, ‘노래’
Isang Yun, Nore

 

브람스, 클라리넷 삼중주
Brahms, Clarinet Trio in A minor, Op. 114

 

* 프로그램 및 출연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어느새 맞이한 가을의 끝자락에 올해 준비한 마지막 실내악 프로그램이 울려 퍼진다. 임준희 작곡가의 피아노와 바이올린, 가야금을 위한 ‘댄싱 산조 3’로 시작해, 클라리넷과 두 대의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가 함께하는 신동훈 작곡가의 ‘내 그림자(My Shadow)’와 윤이상 작곡가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노래(Nore)’로 이어지는 프로그램. 과거 서울시향이 심혈을 기울였던 아르스 노바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작품들이 다양한 각도에서 한국적인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다. 공연의 마무리는 요하네스 브람스의 클라리넷과 첼로,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가 맡는다.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평생 각별하게 대했던 브람스. 한없이 쓸쓸한 듯하면서도 어떻게든 나아갈 수 있다는 굳건함이 느껴지는 작품이 2026년의 가을을 특별하게 기억하게 할 것이다.

 

R 70,000 S 40,000 A 10,000

Price

R Seats
General
70,000won

S Seats
General
40,000won

A Seats
General
10,000won

Price

R Seats
General
70,000won

S Seats
General
40,000won

A Seats
General
10,000won

Currency = KRW(₩)


Venue
Sejong Center
175 , Sejong-daero , Jongno-gu , Seoul
02-399-1000
http://www.sejongpa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