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바닥 소극장 오페라 시리즈1 〈코스모스를 죽였다〉 - 대전
- Date/Time
- Oct 08, 2026 - Oct 09, 2026
- Genre
- Classic
- Venue
- 플랜에이 B홀
- Age group
-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older
- Run time
- 1 hr 30 min
Price
- All Section
- General
- 30,000won
Currency = KRW(₩)

손바닥 소극장 오페라 시리즈Ⅰ
<코스모스를 죽였다>
■ 기획의도
대전 소극장 최초의 경량화·밀착형 오페라로 대규모 제작비와 거대 무대가 필요했던 기존 오페라의 관행을 탈피하여, 플랜에이 B홀에 최적화된 '밀착형 단막 창작 오페라‘ 포맷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화려한 무대장치에 가려졌던 오페라 장르의 본질을 소극장 공간에 맞게 재정립하여, 대전 소극장 오페라의 새로운 제작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 작품소개
현대 사회적 담론의 예술적 승화한 작품 ’코스모스를 죽였다‘는 초고령 사회의 치매와 간병이라는 무거운 현실적 고통을 '코스모스'라는 아름다운 메타포와 예술적 서사로 풀어낸 작품이다.
■ 시놉시스
코스모스 같았던 아내 유진. 언제나 분홍빛 봄 같기만 하던 그녀가 치매에 갇혀버렸다. 이제는 매 순간 다른 사람들이 되어버린다. 그 병마는 아내를 어린아이로 만들기도 했다가, 의심 많은 여자로 만들기도 하고, 화내고 욕하고 소리만 질러대는 할머니로 만들기도 했다. 그리고 나에게는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고민을 이르게도 던져주었다. 덕분이랄까, 나는 내가 몰랐던 아내의 여러 추억들을 함께 되짚기도 하고 새로 만나기도 한다. 그 중에 가장 강렬했던 추억, 아내의 첫사랑까지 찾게 되지만 쓰다 못해 독한 재회가 기다리고 있었다. 추억 속 거인 같던 국어선생님은 이제 없다. 하필 같은 치매에 걸려, 한없이 나약한 모습으로 죽음 앞에 지워지는 중이었다. 뭐든지 자상하게 알려주시던 그 분은 인생의 끝자락마저 먼저 알려주시는 것처럼 그렇게 계셨다. 차마 볼 수 없는 모습으로…
나의 코스모스가 바라는 마지막은, 햇살 좋은 어느 날 오후에 서로 등 대고 함께 눈 감는 것. 나는 아내가 바라는 것을 전부 해주고 싶었고, 그래서 그녀와 함께 떠나기로 한다. 우리의 새로운 우주로. 그녀의 코스모스가 다시 활짝 피어날 곳으로....
■ 공연 상세
공연일시l2026년 10월 8일(목) ~ 9일(금) 오후 7시 30분
공연장소l복합문화공간 플랜에이 B홀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97번길 40, 6층)
주최·주관l(주)나무예술기획
후원l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주체 ARKO Partners
티켓 정보l전석 3만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예매정보lNOL티켓(인터파크)
문의번호l042-477-8220
■ 제작진
원작 – 윤희일 장편소설
작곡 – 김명순
대본 – 김주원
연출 – 이강호
음악코치 – 박혁숙
■ 출연진
구은서
박희경
권순찬
유승문
문성필
전용현
Price
- All Section
- General
- 30,000won
Currency = KRW(₩)
Venue & Seating Chart
- 플랜에이 B홀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97번길 40(도룡동) 지상 6층





